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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the five best Ramen spots in Tokyo

다나카 쇼텐부터 산토라까지 전문 라면 가이드이자 도쿄 현지인인 프랭크 스트리글(Frank Striegl)이 국수 애호가라면 놓쳐서는 안 될 5가지 장소를 공개 했다

 

그 첫번째  장소를 오늘 소개 한다.

 

면은 일본에 가장 잘 적응한 수입품 이다. 1800년대 후반이나 1900년대 초반에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통해 일본에 전해졌다고 전해지는 중국식 밀면 수프 버전으로, 일본 최고의 소울푸드가 되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뜨거운 수프에서 열광적으로 국수를 후루룩 마시는 것이 사무실에서의 힘든 아침을 기분 좋게 만드는 요리의 포옹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친구들과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술을 마신 후 회복할 수 있는 만족스럽고 저렴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어떤 사람들은 유명한 라멘 전문점에서 국수를 맛보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줄을 서기도 한다.

그 이름은 중국 북부의 라미안 국수 에서 유래되었지만 오늘날 도쿄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라면이 나온다. 돼지 뼈 국물, 간장 수프, 짠 국물 등이 일반적인 메뉴 중 일부이며, 모두 찐 돼지고기 조각( 차슈 )을 얹는 경우가 많다.

Frank Striegl보다 라면을 더 잘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Striegl은 도쿄 전역에서 라멘 투어를 제공하고, 인기 있는 라멘 블로그를 운영하며 , 연간 300그릇의 라멘을 먹는다고 한다. 여기에서 그는 도시에서 후루룩 마시기 가장 좋은 장소 다섯 곳을 소개 한다.

 

 

라멘 다이시의 육수를 10시간 동안 천천히 끓인 라멘(제공: Frank Striegl)

 

 

1. 최고의 점심 옵션: 도쿄 라멘 다이시

도쿄 라멘 다이시 외곽 거리에 줄지어 있는 붉은색 바 스툴은 도쿄 라멘 다이시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눈에 띄지 않는 오차노미즈 동네에 있다.  긴줄은 이 소박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러 정기적으로 나타나는 직장인 들을  암시한다. 더 유명한 지역은 아키하바라 . 모든 좋은 라멘처럼 마법의 국물이 뒷받침되는 간장 기반 라멘 의 고전적인 예가 보상으로 제공되는 기다림으로 보답한다 . 이 경우 국물은 닭고기, 가리비, 가다랑어 포(플레이크) 등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요리사는 모든 맛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간장을 추가하기 전에 10시간 동안 천천히 끓인다.

좀 더 진한 혼합물의 그릇에 중간 두께의 국수를 넣고 차슈 돼지고기 조각, 분홍색과 흰색 나루토 어묵, 멘마 죽순, 완숙 계란 반 개, 파, 시금치, 마지막으로 약간의 말린 해초를 토핑 한다. 일반적인 라멘 기준으로는 토핑이 정말 많다.

영어 한글 메뉴는 없지만 필요하지 않다. 모든 요리의 사진이 있는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입하여 주문 하면 된다(간장 라멘은 왼쪽 상단에 있으며 750엔, £4.15). 곧 뜨거운 음식을 배달해줄 직원에게 티켓을 건네주면 된다.

주소: 113-0034 도쿄도 분쿄구 유시마 2-1-2
전화: +81 3 3813 1080

 

 

위의 글은 BBC 에서 제공한 글입니다

이번주 부터 연말 연초의 라멘집으로 여행을 가보자.